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생존편 책을 읽고
넘치는 생각 때문에 일, 연애, 인간관계가 피곤한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 책 소개 >
지은이 : 크리스텔 프티콜랭
옮긴이 : 이세진
펴낸곳 : 부키(주)
제 목 :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생존편
< 지은이 소개 >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의사소통 및 자기계발 전문가로서 심리상담실을 운영하면서 작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도움이 되는 책들을 써서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기억나는 문장 >
38페이지
덜 예민하게 살려면, 무엇보다 덜 감정적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을 것이다.
나는 감각 체계를 잘 관리하는 것이 우선과제라고 생각한다.
42페이지
진정한 침묵의 시간을 자기 자신에게 선물해 보라.
가끔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끄고, 창문과 덧창을 잘 닫는 것으로 충분하다.
52페이지
생각이 많고 감성적인 여러분은 아주 많은 일에 분노하고 열광한다.
그래서 흥분시키기도 쉽고, 회유하기도 쉽다.
53페이지
무엇을 위해 싸우는 것, 무엇을 막기위해 싸우는 것, 둘 다 무익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진정 어떤 대의를 우뚝 세우고 싶다면 장기적으로는 단 하나의 길이 있을 뿐이다.
인내, 교섭, 정보, 교육의 길 말이다.
54페이지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에 번번이 자극받고 흥분하지 않으려면 당신이 모든 전선에서 싸울 수 없고
모든 대의를 옹호할 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인생을 걸고 해야 할 일을 찾았을 때,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에 전념할 때,
당신은 쓸모있는 존재가 되었다고 느낀다.
59페이지
모든 것에 지나치게 중요시하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흡사 이 상자 안에 내용물을 너무 많이 우겨 넣는 것과도 같다.
61페이지
말에 상처받는 거도, 말에 취하는 것도 이제 그만두자.
79페이지
여러분은 기본적으로 어느 사람들 못지않게 좋은 사람이다.
큰 죄를 지은 적도 없고, 비록 자기 성에는 차지 않은지언정 최선을 다해 살아왔을 것이다.
80페이지
그러니 좋은 사람으로 살되, 그 사실을 입증하려고 시간을 낭비하지는 말라.
83페이지
여러분의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라. 거짓 자기가 아니라 그 자아가 사랑을 받아야 한다.
262페이지에서 263페이지까지
닫는 글
이제 나도 행복해질 수 있어요.
나는 생각이 많은 여러분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을 제시했습니다.
민감하고 연약한 감각 체계를 잘 돌보세요
남들의 말이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적당히 거리를 두세요.
자존감을 강화해 내면의 오뚝이가 쓰러지지 않게 하세요.
본연의 자기 모습을 기억하세요.
자신의 남다른 두뇌 구조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의 관습을 이해하세요.
< 읽고 나서 >
평소 생각이 많거나 사소한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저를 비롯한 예민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지은이가 요약해서 조언해서 제시한 7가지 문장만 적용해도 삶이 조금 느긋해지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 문장만 기억한다면 " 남들의 말이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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