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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 마음과 감정을 조절하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듣고나서

universemom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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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보는 유튜브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의 강연 중 박상미
‘박상미의 가족상담소’저자 님의 강연을 보고 와닿은 게 많아 강연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시간이 나면 저자님의 책도 사서 읽을 계획입니다.

 
 
 

박상미 마음과 감정을 조절하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성공한 사람들, 행복한 사람들에게는 불행한 일이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행복을 찾아내는 뇌 긍정 훈련법, 오늘 세바시에서 행복을 부른 습관을 알려드립니다.

 

강의의 제목 : 행복은 습관이 좌우한다.

 

<  강의 요약 내용 >

 

최고의 유산은 저는 ‘긍정 유전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긍정 유전자를 만들어 유산으로 물려주라는 말씀이 정말 명언이었습니다.
내가 오늘부터 나의 마음과 뇌에 습관으로 장착하면 최소 3대 되물림할 수 있습니다.
이 긍정 유전자를 내 자녀들에게 내가 물려줄 수 있다면 1인당 최소 10억을 물려주는 것과
똑같은 경제적 가치를 지닙니다.
긍정이 긍정을 부르고, 행복이 행복을 부릅니다.
“끼리끼리 심리학”
 

< 행복한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

 
나는 운이 좋았다.
 
나는 인복이 많다.
 
고난이 닥쳐도 금방 해결됐다.
 
 
이 친절한, 너그러운, 여유있는 마음은 체력부터 관리해야 합니다.
몸의 근육과 마음의 근육은  정비례해서 함께 가기 때문입니다.
‘정신신체의학’ -> ‘몸과 마음은 하나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살리는 말, 긍정의 말, 행복을 창조하는 말을 하고
행동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내 몸에 익히고 평생 내가 행동하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심리학에서는 ‘최소 21일 동안 매일 하라’
 
나는 누가 키우죠? 내가 키워야 합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마음의 공간이 있어요. 그 공간에는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
 
우리 뇌에 6초의 시간만 줄 수 있다면 대뇌피질로 넘어갑니다.
우리는 좋은 감정과 생각을 선택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감정을 선택하고 소망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나 가만 생각해 보니까 네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 거 같아 속상하고 섭섭해.
나 좀 존중해 주면 안 될까?”
 
그래서 ‘행복은 긍정 습관이 좌우하는 것이다.’가 저의 상담 인생의 결론입니다.
 
 

< 행복을 부르는 습관 >

 
생각하는 습관
감정을 선택하는 습관
행동하는 습관
 
 

< 행복을 부르는 주문 >

 
나는 걱정을 하기보단, 긍정적인 생각을 해!
나는 항상 좋은 감정을 선택해!
나는 나의 선택과 판단을 믿어!
괜찮아. 고생했어. 최선을 다했어.

긍정이 긍정을 부르고 행복이 행복을 부릅니다.
 
우리 뇌는 누구의 목소리를 가장 좋아한다? 내 목소리를 좋아한다.
하루에 한 번 이 단어들을 소리 내어서 여러분들이 내 목소리로 나의 뇌에 들려줍니다.
 

< 행복감을 높여주는 단어 >

 
좋다. 평화롭다. 편안하다. 설레다. 반갑다. 열광하다. 통쾌하다. 황홀하다.
 
우리의 최고의 유산은 긍정 유전자를 만드는 일입니다.
하루에 한 번 이 단어들을 발음하시고 나에게 긍정을 선물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 강의를 듣고 나서 >

 
20여년전 시부모님과 서울에서 합가를 할 당시, 대도시에서 7식구가 생활을 하는데,
생활비가 너무도 많이 들어 한숨이 저절로 나올 때가 있었다. 
그때 다행히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가 분양에 당첨이 되었다.
시부모님과 합가해 살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분양이 당첨된 그 행운을 떠올리며
위안을 받으며 살아왔던 것 같다.

 

주위에서 “시부모와 불편해서 어떻게 살아?”라고 말할 때 난 나쁜 점보다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워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서 20여년을 지탱하며 살아왔던 것 같다.
 
남은 인생의 후반전도 어려움이 닥칠 때 늘 긍정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긍정훈련을 더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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